국가직 9급 “이제부터는 컨디션 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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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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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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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10여일 앞으로 다가와, 최상의 몸상태 유지 관건 국가직 시험이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의 당일 컨디션 끌어올 리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수험생들이 많이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배탈이 나서 시험을 망쳤거나 머리가 멍해서 도저히 시험을 볼 수 없었다는 후기 등을 올려 당일 건강상태유지에 대한 경각 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수험관계자들은 “시험은 자기 실력도 중요하지만, 당일의 컨디션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라며 “지금부터라도 몸 관리를 해서 시험 당일의 컨 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도 미리 생각해 둬야 할 것.”이라고 조언해 수 험생들의 몸관리도 일종의 수험전략임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시험 당일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은 우선 아침 을 꼭 챙겨 먹는 것이다. 주식은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잘 분해되는 쌀밥 등의 곡류와 육류, 생선, 야채, 콩, 두부, 계란 등을 골고루 먹고 식사량은 포만 감을 느끼기 직전인 80%선에서 절제해야 한다. 또한 시험에 임박한 시점에서 간식으로는 쥬스나 과일 등이 좋으며,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뇌의 회전이 잘 안된다고 느낄 때, 혹은 시험 직전에 배가 고프다면 체내에 빨리 흡수되어 두뇌에 전달되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덧붙여, 시험 전에는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는 것 보다는 과일 쥬스 등을 마시는 것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직 시험이 다가오면서 한 수험전문가는 “시험당일의 기상시간은 시험시작 두 시간 전이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했다. 그는 “기상 후 두 시간이 지났을 때 두뇌활동이 가장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라 며 “수험생들은 시험시작 두 시간 가량 전에 일어나는 것을 지금부터라도 습관 화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충고했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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