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방직 “올 한해 1,589명 뽑는다”...다음주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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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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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시험으로는 역대 최고, 한 해 동안 채용은 감소 시험일자 행정직 10월, 기술직 7월 공고일이 다소 연기되면서 전국수험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서울 지방직 시험의 시행계획이 잠정적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인사과는 2005년 서울 지방직의 신규채용인원은 1,589명이며, 시험은 7월, 10월 2회에 걸쳐 치러진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또한 국가직 시험에 시행됐던 인터넷 접수가 서울 지방직 시험의 원서접수에 전면 도입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 지방직 시험은 ▲세무, 사서, 사회복지, 전산 및 기술직군, 연구ㆍ지도직군은 7월 ▲7ㆍ9급 행정 및 기업행정직은 10월에 각각 필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선발인원을 보면 행정직을 포함 세무, 사서, 사회복지직 등 행정직군은 1,222명(7급 58명, 9급 1,164명), 기술직군 349명(7급 25명, 9급 324명), 연구지도 직 7급 18명 등으로 알려졌다. 이 중 행정7ㆍ9급 및 기업행정직 등 순수행정직 채용인원은 1,031명 인 것으로 전해져, 9급 행정직의 선발인원은 실질적으로 95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 고 있다. 서울시 인사과의 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시험은 치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는 행정직 및 기업행정직의 시험을 10월에 시행하기로 했다.” 며 “정확한 직렬별 선발인원 및 정확한 날짜는 다음주 중에 확실하게 알 수 있 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번시험의 응시연령은 7급 20~35세(69년 1월1일~85년 12월31일), 9급 18~30세(74년 1월1일~87년 12월 31일) 등으로 제한하며, 거주지는 예년처럼 전 국수험생을 기준으로 하게 된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올해부터 일반 행정직을 대상으로 영어면접을 시행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예고한 대로 올해 부터 영어면접이 시행된다.”며 “올해에는 행정직에만 영어면접을 도입하고, 반응이 좋을 경우 전 직렬로 확대ㆍ시행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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