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소방 선발인원 대폭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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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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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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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1명 채용, 필기일은 8월 3일 대구 소방직 시험이 17일 공고됐다. 이에 따르면 올해 대구 소방직 시험은 소방남 68명, 소방여 3명(이상 공채), 구조 10명(특채) 등 총 81명을 채용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볼 때 최소 규모였던 06년(18명)과 지난해(30명)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며, 최다인원을 선발했던 지난 05년(92명)과 비슷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대구소방의 한 관계자는 “필기합격자 중 다수가 체력검사에서 탈락할 것으로 우려해, 채용인원을 넉넉히 잡았다.”라고 언급했다. 거주지제한은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본인의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대구 또는 경북으로 되어 있는 자’로 적용된다. 일반 지방직 시험과 마찬가지로 경북수험생들에게까지 응시기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거주지 조건 외에도 구조분야의 응시를 위해서는 군 특수부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가운데, 하사이상 계급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시험일정은 5월 19~23일 원서접수, 8월 3일 필기, 8월 12일 필기합격발표, 8월 31일 실기, 9월3일 실기합격발표, 9월 11일 면접, 9월 17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공채의 시험과목은 국어, 국사, 영어, 소방학개론, 행정학개론이다. 실기기준은 새롭게 변경된 기준에 따라 올해부터 대폭 강화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 소방행정과(053) 350-4027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지난해 대구 소방직 시험은 30명 모집에 1,607명이 출원해 5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야별로는 소방남 73.8대1, 소방여 86.5대1, 구조 10.5대1을 각각 기록했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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