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경남 지방직 ‘부산과는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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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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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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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30명, 9급 행정일반 247명 채용, 지난해 대비로 증가 경남지방직 시험이 서울을 제외한 지방직 시험 중 가장 마지막으로 4일 공고됐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올해 경남지방직 시험은 총 3회에 걸쳐 630명을 채용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609명 보다 21명이 늘어난 수치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도 총 247명을 선발하면서, 지난해(211명)보다 3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은 9급 행정일반 247명, 행정장애 16명, 세무 28명, 세무장애 2명, 사회복지 33명, 전산 11명, 시설도시계획 3명, 시설일반토목 65명, 시설건축 28명, 시설지적 5명, 사서 11명, 해양수산 6명, 7급 수의 5명(이상 1회), 9급 일반농업 25명, 농업축산 7명, 녹지산림자원 7명, 녹지조경 5명, 농촌지도농업 24명(이상 2회), 7급 행정 13명, 8급간호 12명, 9급 환경 14명, 보건 10명(이상 3회) 등이다(이상 일반직 기준). 도청에서는 9급 행정일반, 세무, 사회복지, 일반토목, 건축(이상 일반직) 등 5개 직렬을 도일괄 모집 또는 지역구분모집할 계획이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지역별 선발인원은 창원 4명, 마산 13명, 진주 11명, 진해 13명, 통영 19명, 사천 21명, 김해 17명, 밀양 7명, 거제 23명, 양산 11명, 의령 10명, 함안 6명, 창녕 11명, 고성 17명, 남해 9명, 하동 12명, 산청 7명, 함양 4명, 거창 14명, 합천 18명 등이다. 7급 행정의 경우는 13명 모두 도일괄로 선발된다. 거주지제한은 예고대로 군 지역의 경우는 지역별 거주지제한이 적용된다. 해당 지역은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이다. 즉 경남지방직 시험의 거주지제한은 도일괄 및 시지역의 경우는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본인의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경남도내에 있는 자’, 그리고 군 지역의 경우는 ‘1월1일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본인의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해당 군 내로 되어 있는 자’로 각각 적용된다. 응시연령은 7급, 연구지도사 20세 이상 37세 이하, 8,9급 18세 이상 32세 이하이다. 시험은 ▲1회-4월 14~18일 원서접수, 5월 24일 필기, 7월 11일 최종합격발표, 7월 21~25일 면접, 8월 8일 최종합격발표 ▲2회-7월 14~18일 원서접수, 8월 23일 필기, 10월 2일 필기합격발표, 10월 14~16일 면접, 10월 31일 최종합격발표 ▲3회-9월 1~5일 원서접수, 10월 11일 필기, 11월 21일 필기합격발표, 12월 2~4일 면접, 12월 19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고로 경남지방직 시험은 행정안전부 수탁출제 시험이 아니지만, 9급 행정직의 경우 타 지자체와 맞추기 위해 5월 24일 시행된다. 하지만 7급 행정직은 타 지방직 출제일과 달리 10월 시험으로 결정됐다. 한편 지난해 경남지방직 시험 중 9급 행정직의 경우는 211명 모집에 14,579명 출원으로 69.1대1, 7급 행정직은 15명 모집에 2,348명 출원으로 156.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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