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증원, 진행상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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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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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현재 ‘인원증원 행자부에 요청 중’ 지자체 형편 따라 신규채용·배치전환으로 증원 지난달 22일 국민보건복지 개선책으로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 방안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발표됨에 따라 그 일환으로 금년 중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800여명이 충원된다는 반가운 소식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직렬 수험생들은 떨떠름한 입장이다. 이는 1800여명이 증원된다는 소식 이외에 구체적인 계획안을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년 가까이 수험생활을 하고 있지만 매년 소량의 인원을 뽑기 때문에 올해 직렬전환을 고민하다 1800여명 증원 소식에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 남모씨. “희망을 갖고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안이 발표되지 않아 계획이 없던 일로 되어버릴까 불안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한 관계자는 “현재 행정자치부에 1800여명 인원증원을 요청한 상태이며 행자부에서 이에 대한 세부계획 지침을 각 시도로 전달, 각 시도에서 지자체 형편에 따라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고 시행될 계획 진행상황을 전했다. 또한 위 관계자는 “인원은 1800명으로 못을 박은 것이 아니고 1800여명이며 상기와 같은 진행순서를 거친 후 각 지자체에서는 형편에 맞춰 기존의 일반직 공무원을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으로 배치전환 하거나 신규채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800여명의 인원이 모두 신규채용으로 선발되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각 지자체 상황, 능력에 따라 지자체간 신규채용 인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여느 해보다 신규채용이 늘지 않겠냐는 것이 수험가의 입장이고 수험생에게도 금년이 호기임은 분명해 보인다. 한국고시 3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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