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들에게도 선호직종은 단연 ‘공무원’ |
---|
구분
뉴스
등록일
2007-10-04
|
관련자료
|
서울에 사는 청소년들에게도 공무원의 인기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서울지방통계청이 지난 9월 21일 발표한 ‘07년 서울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명 중 4명꼴로 장래 직장으로 공무원 또는 공기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통계청이 지난해 8월 서울의 3,800가구에 15~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1.2%가 선호하는 직장으로 국가기관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기업은 17.9%, 전문직 기업은 18.2%에 그쳤으며, 공기업은 9.9%의 청소년이 꼽은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지난 5일 부산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부산 청소년 통계와 비슷한 수치로 볼 수 있다. 당시 부산 청소년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는 공무원(34.5%)이 타 분야(전문직 16.2%, 대기업 16%, 공기업 11.8%)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낸 바 있다. 서울통계청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도전하는 직업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공무원저널 |
번호 | 제목 | 등록일 |
---|---|---|
1 | 공무원 삶의 질 ‘넘버원’ | 2007-10-04 |
2 | 공무원연금 '강도 높게 개혁' | 2007-10-04 |
3 | 인권위 “시각장애인에게 보조공학 장치 허용해야” | 2007-10-04 |
4 | 내년 공무원임금 2.5% 인상 | 2007-09-27 |
5 | ☆ 세무직 2차 “뜨거운 감자” | 2007-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