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상반기 400여명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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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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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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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9급 200여명, 행정 7급은 없을 듯 많은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산광역시의 지방직 시험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하반기로 나누어 치러질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부산광역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상태에서 최종 점검 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시험공고일의 공개에 대해서는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지만 조만간 공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이처럼 공고일자와 시험일자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이유에 대해 수험가에서는 부산광역시가 거주지제한에 대해 ‘공고일 전일’로 규정하고 있고 이에 따른 수험생들의 주소지 이전에 대한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와 시험일자가 겹쳐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원성을 들었던 점 때문에 부산광역시로서는 시험일자의 조기 공개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게 수험가의 해석이다. 수험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발인원에 대해 부산광역시의 관계자는 “현재 상반기에 400여명 정도를 선발할 계획이며 그 중 행정9급의 인원은 200명 가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는 올해 역시 7급의 선발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행정직 7급의 선발계획이 없다”며 그 이유에 대해 “지자체의 사정상 충원계획이 없다”고만 전했다. 한국 고시 2월 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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