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올바른 식생활로 이겨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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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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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올바른 식생활로 이겨내자 지난 주말 장마가 끝나고 이제 일년 중 가장 덥다는 8월 초가 다가왔다. 무더위에 시달리면 식욕이 떨어지고 원기도 부족하게 되어 무기력해지고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다. 슬럼프 없이 일 년 내내 수험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신체리 듬이 깨지는 것은 시험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하반기 시 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컨디션 조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가벼운 운동과 알맞은 식생활로 컨디션 조절에 힘쓰는 것이 이 더운 여 름 수험생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사항이다. ① 식사의 양은 줄여도 질은 높이자-먼저 날씨가 더우면 식욕도 없고 소 화불량이 잘 일어난다. 이를 위해서는 음식의 양을 적게 하는 대신 소화 가 잘되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과 열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질 높은 식사를 해야 한다. 식단에는 어육류 1가지, 채소류 2가지 이상을 반 드시 포함시키고 과일과 우유류를 하루에 1~2회 정도 간식으로 먹는 것 이 좋다. ② 충분하고 올바른 수분섭취 - 지나친 땀은 우리 몸의 수분, 미네랄, 비 타민의 손실을 가져온다. 따라서 하루에 6~7컵 정도의 물을 마시며, 일시 적인 청량감만을 주는 탄산음료 대신에 당함량이 높지 않으면서 미네랄 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제철 과일이나 채소(수박, 오이 등)를 먹는 것 이 좋다. ③ 비타민과 무기질을 놓치지 말자-더위로 인한 육체적 피로감을 덜기 위 해서는 제철 과일인 수박·참외·매실·토마토와 녹색채소, 우유 및 유제 품을 섭취하여 비타민·무기질·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④ 지방이 적어 소화가 잘되는 어육류(단백질)를 충분히 섭취-더위로 인 한 스트레스는 체내 단백질 요구도를 높이므로 지방이 적고 결체조직이 적은 부드러운 어육류(닭고기, 생선, 콩류, 달걀 등)를 삶거나 찜 형태 로 먹는 것이 좋다. ⑤ 향신료와 향기채소로 입맛을 돋우자- 마지막으로 입맛이 떨어질 때는 향신료와 향기가 나는 채소로 입맛을 돋우는 방법도 좋다. 쑥갓·깻잎· 미나리 등 향기 채소와 식초·고추·후추·겨자 등 항신료를 넣은 음식으 로 입맛을 자극해보자. 또,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이 편중된 식사보다 따 뜻한 음식과 시원한 음식(예: 삼계탕+해파리냉채)이 적절히 조화된 식사 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료-동작구청 지역보건과>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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