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지방직, 전년 대비 합격선 소폭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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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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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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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직, 전년 대비 합격선 소폭 상승 행정9급, 지난해보다 3점 상승한 88점 기록 지난 5월 27일 치러졌던 제주 지방직 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제주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총 238명으로 선발예정인원 (195명)에 비해 43명이 초과된 수치다. 주관처별 초과합격인원은 자치도 14명(모집 44명, 필기합격 58명), 소방 1명(9명, 10명), 교육청 28명(142명, 170명) 등이다. 9급 행정일반은 52명(38명 모집), 9급 교육행정일반은 81명(78명 모집)이 필기에 합격해 각각 14명, 3명이 초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시험의 합격선은 대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자치도-9급 행정일반 88점, 행정장애 78점, 보건 93점, 토목 84점, 소방일반 88.75점, 구급(남) 81.66점, 구급(여) 85점 ▲교육청-9급 교육행정일반 83점, 교육행정장애 69점, 전산 72점, 사서 61점, 기능10급 사무보조일반 95점, 사무보조장애 87.5점, 조무 90점 등이다. 9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3점 오르는 등 대부분의 직렬이 3~5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06년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경쟁률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예외적으로 토목과 소방직의 구급분야만이 다소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 필기합격자들은 5일까지 구비서류를 제주도청 본관 지하상황실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7월 10일(자치도)과 16일(교육청)에 치러진다. 소방직 채용일정은 별도로 진행되므로 해당자들은 이를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당초 7월 27일로 예정됐던 자치도의 최종합격발표가 7월 20일로 앞당겨졌으며, 교육청은 예정대로 7월 12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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