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소방, 예상대로 합격선 높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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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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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방, 예상대로 합격선 높네 최고 합격선 98.75점, 65명 최종합격 3월 말 공고 이후 3달간 이어져 온 07년도 서울 소방직 채용 일정이 최종 합격발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서울소방학교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65명(공채 34명, 특채 31명)으로 선발예정인원(72명)에 7명(공채 6명, 특채 1명) 미달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체력검사합격자 81명 가운데 16명이 탈락한 것이다. 모집분야별 합격인원은 ▲공채: 소방-남 30명, 여 4명▲특채: 구조-일반구조 17명, 항해사 2명, 기관사 1명, 구급-남 8명, 여 3명 등이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는 소방분야(여자)가 98.75점으로 모집 분야 가운데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소방분야(남자)가 9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가산점 포함).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한 선발인원과 살인적인 경쟁률로 인해 합격선이 상승할 것이라던 수험가의 예상이 적중한 것이다. 이 외 분야별 합격선은 일반구조 90점, 항해사 73.33점, 기관사 76.67점, 구급(남자) 83.33점, 구급(여자) 91.67점 등이다(가산점 제외). 최종합격자는 채용후보자 등록원서, 주민등록초본, 최종학력증명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등록기간(7월 10~11일)내에 서울소방방재본부 소방행정과 5층(인사팀)에 제출해야 한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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