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급 법원행정직, 38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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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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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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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일부터 2.4일까지 원서접수 2006년부터 만 20세 28세 이하로 응시연령 낮아져 지난 3일 대법원이 밝힌 데로 9급 법원행정직 시행계획 공고가 10일 발표됐다. 공고안에 따르면 선발예정인원은 총 380명으로 법원사무직335명(장애인 19명), 등기사무직 45명이다. 법원사무직렬은 △서울·의정부·인천·수원 지방법원 관내 174명 △춘천 11명 △대전·청주 27명 △대구 19명 △부산·울산·창원 46명 △광주·전주 35명 △제주 지방법원 관내 4명 등 316명과 장애인은 지역구분 없이 19명을 선발, 지난해 보다 40명이 증원했다. 등기사무직렬은 △서울·의정부·인천·수원 지방법원 관내 23명 △춘천 2명 △대전·청주 4명 △대구 4명 △부산·울산·창원 7명 △광주·전주 지방법원 관내 5명 등 총 4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근무지역이 △서울·의정부·인천·수원 지방법원일 경우 법원행정처 인사제2담당관실에서 이뤄지는 것을 제외하고 각 근무예정 지방법원 총무과에서 할 수 있다. 1.27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접수(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 http://exam.scourt.go.kr 또는 대법원 홈페이지 www.scourt.go.kr / 사법정보광장 / 시험정보란에 접속하여 접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일반접수가 이뤄지며 우편접수(접수마감일자의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도 가능 하다. 한편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연령이 현행 20세 이상 30세 이하에서 2006년 20세 이상 29세 이하로, 2007년 이후에는 20세 이상 28세 이하로 변경되므로 수험생은 이에 유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 대법원 관계자는 “행정자치부와 응시연령을 통일하는 것과 더불어 내부의 인사적체 문제 및 고연령층의 경우 합격 후 내부 융화의 어려움 등 복합적인 이유를 들어 불가피하게 응시연령의 상한선을 낮췄다”고 밝혔다. 또한 위 관계자는 “이미 작년 초 9급 공개채용시험 공고 때 응시연령 상한선이 낮아진 것을 공지한 바 있고 수험생들 또한 어느 정도 수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금년도부터 6급 이하 8·9급에 한하여 기존 만 28세에서 만 30세로 2살 연장되는 국회사무처 공채시험과 보기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국회사무처의 경우 법원행정직에 비해 선발인원이 적기 때문에 응시연령 상한선 증가에 따른 부작용이 심하지 않아 응시연령을 높일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응시기회가 줄어들어 아쉽기만 하다. 금년도 법원행정직 9급 시험은 오는 3월 20일 치러질 예정이며 4.7일 필기합격자가 발표된다. 한국고시 1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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