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가 “이제는 교행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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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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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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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26일 경남, 강원교행 시험 실시 5.12 시험을 끝낸 수험가가 이제 교육청 시험으로 눈길을 잠시 돌리게 된다. 이번주말 서울교육청을 시작으로 다음주 26일 경남과 강원교육청의 시험이 치러지게 된다. 이들 시험 모두 교육행정직을 포함하고 있어, 그 열기는 지방직 시험 못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서울교육청 시험에 수험가의 관심이 특히 모이고 있다. 서울교행일반직은 114명 모집에 9,117명이 출원, 8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지방 교행직 시험 중 단연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시험이다. 경쟁률 뿐만이 아니다. 교육청 시험 중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긴 지문에 다수의 함정문제가 출제되면서, 교행직 수험생들에게는 악명이 높은 시험이다. 이런 이유들로 경쟁률은 100대1에 육박하고 있지만, 합격선은 교행직으로서는 다소 낮은 04년 80.5점, 05년 81.5점, 06년 75점 등을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시험은 용산고, 대영고를 포함해 서울시내의 10개(교행직은 8개) 시험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치러진다. 시험시간은 교행직 100분간, 조무직 40분간이다. 수험생들은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9시 2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26일 치러지는 경남과 강원교육청의 시험시간 및 장소는 16일과 18일에 각각 공고된다. 경남교행일반직은 114명 모집에 5,480명이 출원, 48.1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강원교행일반직은 66명 모집에 2,155명이 출원, 32.7대1을 기록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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