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행 지난해 보다는 다소 어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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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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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eduwill.net/Gov2/premain.asp?eurl=/gov2/Info/ExamInfo/INFO_LIST.asp?idx=2720" target="_blank"><font color=blue><b>☞ 클릭!! 06년도 공무원 채용 예정 공고 보러가기</b></font></a> 국어가 관건으로 작용. 응시율 높아져 치열한 경쟁 예상 9월 23일 실시된 경기교행의 난이도가 예년에 비해 다소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해당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모집인원이 지난해의 1/2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처음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던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험마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응시자들은 더욱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입장에 처하게 됐다. 한 수험생은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마냥 쉬워보였던 문제들이 많았지만 한 과목당 최소 2~3문제씩은 예리한 함정문제들이 있어서 복원이 진행될수록 시험이 어려웠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 같다.”라고 이번 시험을 평가했다.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이번 시험의 과목별 난이도 및 출제경향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국어-지난해 시험에 비해 눈에 띄게 높아진 난이도를 선보였다.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영어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하는 등 매해 평이한 난이도를 보였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국어 보다는 지문위주의 문제가 다수 출제돼 기존의 유형에 맞춰 준비한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영어-이번 시험에서 행정법과 함께 체감난이도가 가장 낮았던 과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용된 어휘의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문제도 거의 출제되지 않았다. 한국사-무난한 난이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참신한 문제가 일부 출제됐으며 근현대사 부분에서의 출제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학-특별한 출제경향의 변화없이 지난해의 평이함을 유지했다. 그러나 함정문제가 일부 출제돼 이 문제의 정답여부가 교육학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법-작년 시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의 문제가 출제됐다. 판례문제 등도 어렵지 않았다. 해당되는 내용을 고르는 문제가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시험은 9,647명(장애직 포함)의 출원인원 중 7,230여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 75%가량의 응시율을 보였다. 향후 경기교행은 11월 3일 필기합격자 발표, 11월 16일 면접, 11월 24일 필기합격자발표 순으로 일정을 진행한다. [공무원 저널] <div align="center"><a href="http://www.eduwill.net/Gov2/preMain.asp?eURL=/Gov2/Product/member_benefit/member_benefit.asp" target="_blank"><img src="http://www.eduwill.net/mail/images/banner_G_0501207.gif" border="0"></a></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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