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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직 공채 논의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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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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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아직은 공채선발 여부 불명확”
공채선발시 시험일정은 지난해와 비슷

국가직 공채를 비롯하여 각 지방직 채용공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행정직 공채에 대한 수험생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교육행정직의 경우, 이미 공고가 난 광주시 교육행정직을
제외하고 아직 채용계획 예정이 없거나 인원충원수요조사 중인 곳이
대부분인 것으로 본지 조사결과 나타났다.

△ 서울시교육청은

“2월 초 직제개편이 있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 충원인원과 관련된
언급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략적인 인원 및 시험일정 등은
직제개편이후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위 관계자는 “지난해처럼 늦어도 3월경에는 채용공고가 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덧붙여, 시험일정과 관련해 “일정이 지난해보다
늦춰질 수는 있어도 빨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교행직의 경우 지난해 서울·인천·경기지역인 자로
거주지제한을 두는 등 기존의 방식으로 회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교육청은 “2004년 전국단위로 선발했으나
합격자 가운데 이탈자가 많아 득보다 실이 많았다”며 “금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인천·경기지역 거주자로 제한해 선발”
할 뜻을 내비췄다.

△ 부산시교육청은

“아직까지 인력충원계획이 없다. 단, 현재 정원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1월말이나 2월초 충원인력에 대한 인원이 확정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원인력이 확정되더라도 공채를 통해 선발할지, 다음 해에
공채를 실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 판단할 수 없다”는 뜻을 전하는
한편, “만약 공채를 실시하게 될 경우, 3월 초경 공고할 예정이다”는
견해를 보였다.

부산의 경우 지난해 기능직만 선발, 해당권역 수험생들의
공채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인력충원 업무가 종료되는 2월 초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대구시교육청

또한 지난해 공채선발이 없었기 때문에 금년 공채선발과 관련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교육청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선발계획이 전혀 없기 때문에 충원인원에 대한 수요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혀 금년 선발계획은 불투명하기만 하다.

△ 대전시교육청은

금년 선발계획이 있다. 하지만 아직 인원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발시기와 관련된 일정 등은 세워지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덧붙여 “수험생들의 문의가 많아 정원이 확정되는 데로 홈페이지에
사전 계획을 공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인원 확정 등 보다
구체적인 윤곽은 2월 초쯤 알 수 있을 전망이다.

△ 인천시교육청의 경우

“지난해 말 2007년 충원인력까지 감안한 대규모 공채 선발이 있었기
때문에 금년을 비롯하여 내년까지 선발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 울산시교육청은

“현재까지 선발계획이 없고, 충원인력조사 등에 대해서는
내부사정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몇 년간 많은 인원을 선발, 이와 관련 수험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그런 입장 때문인지 굉장히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경기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금년 채용계획이
있을지 없을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단언했다.

△ 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상반기 채용계획은 없고 하반기 중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고만
밝혀 하반기 시험실시 여부 또한 불투명하다.

△ 경상남도교육청

또한 “경남의 경우 격년단위로 공채를 실시해 왔기 때문에 현재,
금년 공채선발을 논하기는 힘들 듯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9급 교육행정직 220명 등 총 230명을
선발한 바 있다.

△ 강원도교육청은

2월 중순경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서 현재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전제하에 “만약, 금년에 선발할 계획이 있다면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공고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강원교육청 공채계획은 3월말 공고된 바 있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재 수요조사가 진행 중이고 따라서, 금년 공채실시 여부에
대해 언급할 입장이 아니다”며 “선발할 계획이 있다면 금년
2월말 쯤 공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충청남도교육청은

“아직까지 선발계획이 없지만 금년 1.1일자로 2004년 선발한
공채인원이 전원 발령 났기 때문에 앞으로 충원인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계획을 수립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 전라남도교육청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공채가 진행됐기 때문에 교육행정 일반직의 선발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반행정직 이외의 기타직렬에서
인원선발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남교육청 한 관계자는 “일반행정직의 경우 낙관하기 힘들지만
사서직 등 기타직렬의 선발 가능성이 있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하반기 채용계획을 공고하던 관행에서 탈피, 일반행정직을
선발하지 않을 경우 금년에는 상반기 시행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 전라북도교육청은

“현재까지 충원인력 수요조사 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금년도
선발계획에 대해 언급하기 곤란하다”는 견해를 밝힌 가운데
“현재 발령을 기다리는 인원이 전혀 없기 때문에 금년
선발계획자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전북교육청의 경우 2004년 하반기 채용한 인원 전원이 발령을 받아
현재 대기발령인원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런 사정을 감안할 경우
금년 하반기 이전에 공채선발계획에 대한 기대를 가져볼 만 하다.

△ 제주도교육청의 경우

지난해 주민투표를 통해 금년 7.1일부터 특별자치도로서의 자율권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현재 조직개편 및 기존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따라서 상반기 중 공채선발계획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 한 관계자는 “2004년 이후 공채선발이 없었기 때문에
금년 공채선발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없는 입장이다”면서 “단,
공채가 있다고 현 상황에서 상반기 공채는 무리고 공채선발 관련 계획은
하반기 이후 윤곽을 알 수 있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국 고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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