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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지방직, 인터넷접수 전면 도입은 내년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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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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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는 지난해 연말까지 전자인사관리시스템(PPSS)을
전국의 지자체에 보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의
한 부분인 인터넷 접수가 올해부터 많은 지자체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인터넷 접수의 보급은 얼마나 진행됐을까.
조사해 본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의 지자체 설치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따라서 올해부터 많은 지자체가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 인터넷 접수도 다소 연기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인터넷접수를 도입하는 일부 지자체의 경우도
정부의 인사관리시스템과는 별도로 자체 비용으로 외부용역을
통해 실시하는 상황이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사시스템은 2월 말에
보급이 최종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에 따라 당초 지난해 말 설치를
끝내고 올 초부터 시범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인터넷접수도
예정보다 다소 늦어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월말 전국지자체에 시스템 설치가 끝나면 일부지자체의 경우
시범운영 등을 통해 활용을 할 수 있겠지만, 과부하 등 시스템관리 측면에서
볼 때 전면시행은 어려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 행자부에서는 전자시스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센터를 마련할 계획인데,
이는 7~8월경 설치완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즉 정부가 보급한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을 각 기관별로 설치ㆍ운영토록 하되,
이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에 센터를 설치해서 공동 활용토록 한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지방직에서의 인터넷접수 전면도입은 이 기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어, 결국 인터넷접수는 2월 이후 시범운영,
7~8월 이후 전면도입 등을 거쳐 내년이 되서야 전 지역에
완전히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인터넷 접수가 올해 지방직에서는 시범운영의 형식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인터넷접수가 본격적으로 가동, 조만간 공무원시장의
접수문화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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