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무처8급,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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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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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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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차 합격자 15할로 확대 국회사무처8급 시험이 조만간에 공고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회사무처 고시계 관계자는 “12월중에 공고가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시험일정을 두고 최종 검토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 공고될지, 다음주에 될지 확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선발인원이나 시험일정은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사전공지가 나가는 것보다 공고를 통한 정확한 사실이 발표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공고는 선발인원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 대로 홈페이지에 등록될 예정이며, 공고 시기는 수요일(22일)은 넘어야 가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2006년 시험부터 면접강화를 위해 필기합격인원을 확대하는 개정안을 마련, 모든 공채 및 특채 시험에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회에서 주관하는 모든 공.특채 시험의 2차 합격자 범위가 선발예정의 15할 내(필요한 경우 달리 정할 수 있음)로 확대되고, 추가합격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입법고시를 포함한 사서 및 기술직렬 등 모든 5급 공채 1차 시험에는 공직적성평가(PSAT)가 도입된다. 아울러 입법고시의 경우 1차 시험 합격인원을 기존의 10배수 범위 내에서 결정하되 경쟁률이 100대1을 초과할 경우에는 13배수 범위로 확대하게 된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국회사무처는 “면접강화방침의 실현을 위해 면접대상자 비율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면접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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