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경쟁률 상반기 비해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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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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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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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9.4대1, 행정9급 36.7대1 충북 하반기 지방 공채의 원서접수 결과가 직렬, 지역별로 14일 최종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총 322명을 선발하는 이번시험에는 6,250명이 지원해 19.4대1의 경 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시험별로 보면 5회 19.3대1, 6회 22.1대1 등이 다. 오는 31일 시행되는 5회 시험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도 단위 모집이 53명에 2,295명이 지원 43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외 지역 경쟁률은 청 주11.6대1, 충주8대1, 제천18.3대1, 청원14.7대1, 보은10대1, 옥천18.5대1, 영동11 대1, 증평21.5대1, 진천12.6대1, 괴산6.4대1, 음성17.6대1, 단양10.6대1 등이다. 직렬별로 보면 가장 많은 인원(106명)을 선발하는 행정9급의 경우 3,891명 지원 으로 36.7대1의 높은 경쟁률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도 단위 모집은 70대 1을 기록해 전체 직렬.지역별 경쟁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 밖의 행 정9급의 주요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제천22.6대1, 청원30대1, 옥천24.8대1,영동 17대1, 증평이 30.3대1을 각각 기록했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세무9급 31대1, 농업15.3대1, 토목 4.5대1, 보건 41.3대1, 건축 5.1대1, 간호8급 37.5대1 등이다. 한편 이번시험은 지난 1회 18.9대1, 2회 20.7대1, 3회 23.4대1 등과 거의 비슷하 게 나온 것으로 드러나, 타도시의 급등세와 달리 하였다. 특히 주요 직렬을 채용 하는 5회 시험은 동일 직렬을 선발한 2,3회 시험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끈다. 이에 대해 충북청의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약간 낮아졌으나, 청주, 충주등 주 요기초단체가 중요 직렬인 행정9급을 모집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원자가 적어 진 것 같다.”며 경쟁률이 낮아진 이유를 예상했다. 이번시험의 필기는 31일 5회, 다음달 14일 6회(연구.지도)가 각각 치러진다. 최 종합격자는 11월 30일 발표된다. [공무원저널 200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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