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회봉사 '어떻게 적용되나?' |
---|
구분
뉴스
등록일
2005-11-14
|
관련자료
|
하반기 경기 지방직의 필기시험이 지난주 마무리 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후에 있을 면접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경기도청은 이번 면접부터 응시자들의 사회봉사활동을 면접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면접반영의 형식과 비율에 대한 수험생들의 궁금증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면접에서 봉사활동의 반영 비율이다. 수험생들이 모이는 수험카페에서는 “봉사활동이 점수로 어떻게 환산되는 것인가?”와 “봉사활동이 단순한 가점요인인가 아니면 필수적인가?”를 묻는 질문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면접에서의 봉사활동 평가방법 역시 수험생들이 궁금증을 갖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청의 한 관계자는 “봉사활동은 면접평가 항목 중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및 봉사활동’의 평가대상으로 사용된다.”고 밝힌 뒤 “객관적인 점수화 기준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필수사항이라기 보다는 가점요인으로 봐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면접관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기관에서 발급한 봉사활동 확인서와 필기합격자들의 제출서류에 포함돼 있는 봉사활동 실적 리포트를 참고한 뒤 이에 대한 질문을 응시자에게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사전에 살핀다는 취지 하에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회봉사 실적의 면접 반영에 수험생들의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공무원 저널] |
번호 | 제목 | 등록일 |
---|---|---|
1 | 전산직, 5급부터 행정직으로 변경가능 | 2005-11-14 |
2 | 경남, 인터넷으로만 916명 출원 | 2005-11-14 |
3 | 임실 '거주지 제한 끝까지 고수한다' | 2005-11-14 |
4 | 靑, '공무원 증원...정부 비대화 논란' 반박 | 2005-11-14 |
5 | 경기경찰 121명 증원 | 200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