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인터넷으로만 916명 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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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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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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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시험으로는 최초로 인터넷 접수를 시행해 관심을 모았던 경남지방직의 잠정 출원인원이 밝혀졌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124명 모집에 916명이 인터넷으로 출원, 7.4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우편접수분이 미포함된 수치로, 집계가 마무리되면 최종 출원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직렬별로 보면 사회복지(일반)의 경우 106명 모집에 781명이 출원, 7.4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사회복지(장애)는 8명 모집에 17명 출원으로 2.1대1, 9급사서는 2명 모집에 63명 출원으로 31.5대1, 7급 수의는 8명 모집에 55명이 출원해 6.9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복지직(일반)의 경우 지난 상반기 시험보다 출원인원이 300명 가까이 증가했는데 이에 대해 경남도청의 관계자는 “인터넷 접수로 인해 원서접수가 수월해지면서 응시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경남 사회복지직(일반)의 경우 상반기에 26명 모집에 505명이 출원해 1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향후 경남의 수험일정은 11월 26일 필기, 12월 22일 면접, 12월 29일 최종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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