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직무 만족, 가장 낮게 나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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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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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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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노동부 국가직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 노동부 현직공무원들의 직업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행정자치부가 정부의 10개 부처를 대상으로 직무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노동부가 평균 2.64점으로 가장 낮은 직무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정통부 3.23점, 기획예산처 2.98점 등에 못 미치는 것은 물론 지난해 17개 부처 진단평가의 평균 2.79점 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조사에 따르면 노동부는 승진(1.97)은 물론 후생복지(2.06), 보수(2.32), 장래성(2.43), 안정성2.51)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현직공무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정통부의 경우 안정성(3.55), 장래성(3.29), 근무환경만족도(3.18), 사회적인정감(3.47), 성취감(3.39), 승진(2.81), 보수 (2.84)등으로 나타나 노동부와의 격차를 보여줬다. 참고로 행정자치부는 ‘진단을 통한 일잘하는 정부구현’의 기치아래 지난해 5월부터 각 부처별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교부, 문화관광부, 국무조정실 등 17개 부처에 대한 진단을 실시했고, 올해는 3월부터 시작하여 6개월간 과기부, 정통부, 산자부 등 10개 부처를 대상으로 진단을 시행했었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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