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강하한 기온, 감기 환자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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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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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초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급작스런 기온저하로 인해 감기를 앓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감기의 경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병이기에 자칫 가볍게 여기고 넘어갈 수 있으나 적절한 조치를 적시에 취하지 않을 경우 자칫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감기의 증상은 기침과 목아픔, 콧물, 두통 등으로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옷차림에 유의를 해야 한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기온이 급강하 하는 시기에는 옷을 평소보다 조금 더 두껍게 입는 것이 좋으며 마른 내의를 반드시 입고 겉옷을 입어야 한다. 또한 잘 때에는 방에 젖은 수건 등을 널어 습도를 유지해 줘야 하며 자신이 감기에 잘 걸린다고 생각되는 수험생들은 일찌감치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아울러 외출 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과 소금물로 목을 헹궈주는 것도 감기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은 참치, 단호박, 키위 등이다. 특히 단호박의 경우 수험생들의 머리를 좋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한편, 이미 감기에 걸렸다면 인파가 몰리는 곳의 출입을 삼가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약은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울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코막힘이 심할 경우 코의 2/3정도 되는 지점의 코뼈를 두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일시적으로 코가 뚫리게 된다. 또한 코를 풀 경우 양 쪽을 모두 막을 경우 콧속의 압력이 높아져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쪽씩 푸는 것이 좋다. [공무원저널 200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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