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교행, 합격선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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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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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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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예년보다 낮아진 난이도로 인해 합격선의 상승이 예상됐던 경기교행의 합격선이 20일 공개됐다.</font>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합격선은 일반 88점, 장애 73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행일반이 기록한 88점의 합격선은 전년도 상반기 공채에 비해 8점 가량 상승한 점수이다. 경기교행의 올해 합격선에 대해 수험가에서는 “예상보다 합격선의 상승폭이 컸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행정법을 제외한 모든 과목의 난이도가 무난했다는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가 그대로 드러난 결과”라고 전제한 뒤 “시험의 난이도 하락과 수험생들의 대규모 지원 등이 합격선 상승을 야기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경기교육청은 이번 공채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20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일반 396명, 장애 19명 등 총 41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초선발예정인원보다 15명 초과한 인원이며 면접에 참여한 451명 중 36명이 탈락한 수치이다. 최종합격자가 당초 선발예정인원보다 15명 증가한 것에 대해 경기교육청의 관계자는 “동점자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시행 등으로 인해 합격자가 당초 공고보다 증가했다.”라고 언급했다. 최종합격자들은 10월 25일 오후 1시40분까지 호적초본, 주민등록초본 등의 서류를 지참하고 경기교육청 별관 대강당에 집결해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참고로 모든 제출서류의 우측 상단에는 임용후보자들의 응시번호, 성명을 기재해야 한다. 지정된 일시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임용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031-249-06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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