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경쟁률, 174대1로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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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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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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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접수 98.6%로 압도적 우세 중앙선관위가 2005년 9급 공채 최종출원현황을 13일 공개했다. <font color=blue>선관위 고시계는 “우편접수분까지 포함해 47,496명이 출원하면서 경쟁률은 174대1로 마감됐다.”라며 “뒤늦게 도착하는 우편접수분을 감안하더라도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므로 이번 경쟁률이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밝혔다.</font> 권역별로 총 260명을 선발하는 일반직의 경우 46,674명이 출원해 179.5대1의 경쟁률이 기록됐고, 13명을 선발하는 전국단위의 장애직은 822명이 출원, 6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권역별 최종경쟁률 및 출원현황은 서울인천경기 179대1(94명 모집에 16,833명 출원), 강원 157대1(17명, 2,671명), 대전충북충남 147대1(32명, 4,708명), 전북 213.7대1(16명, 3,419명), 광주전남 139.8대1(29명, 4,053명), 대구경북 183.3대1(31명, 5,681명), 부산울산경남제주 227대1(41명,9,309명), 장애 63.2대1(13명, 822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권역은 227대1의 경쟁률을 보인 부산울산경남제주가 이어간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은 139.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광주전남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처음 인터넷접수를 도입한 이번 선관위시험의 인터넷접수자는 전체출원의 98.6%에 해당하는 46,819명, 우편접수자는 1.4%인 677명으로 각각 조사, 수험생들의 압도적인 호응 속에서 인터넷접수제가 무사히 시행되었음이 확인됐다. 필기시험은 11월27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12월21~22일 면접을 거쳐 12월2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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