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회 면접탈락률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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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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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점자들이 많아서 필기합격이 많았다.” 세무직 등 일부 행정직군과 기술직 등을 채용하는 서울 1회 지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가 7일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이번시험의 최종합격인원은 39개 직렬의 573명으로 나타났다. 573명은 선발예정인원인 558명 보다 15명이 초과된 인원이다. 또한 이는 필기합격자 704명 중 131명이 탈락한 인원으로, 올해 서울 1회 지방직 시험의 면접탈락률은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진 18.6%로 기록됐다. 참고로 지난해 시험의 면접 탈락률은 상반기 10.9%, 하반기 7.7%였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 한관계자는 “이번시험의 필기합격비율이 122%로 지난해 상반기 113%, 하반기 108%보다 크게 높아 그만큼 면접탈락자가 많았다.”라며 “필기합격비율이 높은 것은 필기시험의 동점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세무일반 116명, 사회복지일반 38명, 전산 29명, 임업 16명, 간호 29명, 보건 25명, 토목 9급 115명, 건축9급 66명, 지적 9명 등이다. 이들 최종합격자들은 9월 14일 오전 10시까지 도장, 필기구 및 각종서류를 지참하고 서울시지방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 집결,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병적증명서, 복무확인서(이상 해당자에 한함), 최종학력증명서, 공무원채용신체검사서,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호적등본, 호적초본(이상 각 1통), 사진 1매, 신원진술서 4부, 임용후보자등록원서 1부 등이다. 한편 이번시험의 성적은 12일까지 음성자동정보전화 (060)700-1927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지방공무원교육원 전형팀 (02)348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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