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먹는 자격증 취득 지금이 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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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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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를 제외한 대규모 지방직 시험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나오지 않는 요즘, 수험생들의 필수 취득조건이라 할 수 있는 가산점 합산용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남은 시험일정 확인과 시험에 대한 준비과정에 대한 기간 확인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대부분 수험생들에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없이는 공직임용의 문턱이 그만큼 더 높고, 멀기만 하다는 생각이 자리잡히면서 이제 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초심자와 필기시험 준비에만 전념해온 일부 수험생들의 관심을 자격증 취득에 대한 필요성 증폭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8월말 현재 일정상 남은 시험은 10월 2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정보처리 기능사 필기시험(9/13∼15일 인터넷 접수)과 10월 9일 시행예정인 컴퓨터 활용능력(1,2,3급) 필기시험(9/6∼12일 인터넷 접수)그리고 11월 20일 시행될 예정인 제30회 워드프로세서(1,2,3급)필기시험(10/18∼24일 인터넷 접수)이 남아있다.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과연 남은 시간내에 이 자격증 시험중에 지금부터 준비해도 한번의 준비로 취득 가능성이 있는 시험이 있느냐는 것으로 보인다. 한 수험생은 "공부시작전에 따놓으려고 지금 기본서도 덮어두고 독학으로 자격증 필기시험 준비를 혼자서 하고 있는데 처음보는 분야라 그런지 영 감이 잡히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실질적인 고민으로 "기출만 달달 외우고 합격했다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지만, 필기는 그렇게 비슷하게 한다해도 이번부터 실기유형이 바뀌는지라 보조적 수단인 학원 도움을 받아야는 것 아닌지, 막막하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한 수험전문가는 "컴퓨터 관련 자격증 필기시험의 경우 기출문제의 재 출제가 간혹 있기는 하지만, 당락을 좌우할만큼의 문항 수를 차지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고 전하고, "점차 변화해가는 문제유형이 새로워지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다른 전문가는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인 만큼 기출문제를 참고하여, 응용문제를 점검한다면 필기시험은 충분할 것이다" 며,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자격증 수험준비에 가용한 기간이 얼마인지 파악하고, 학원과 독학 중에 선택하는 것이 좋을것"이러고 전했다. [고시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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