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행 선발인원, 170여명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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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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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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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행여부를 두고 수험생들의 조바심을 부추겼던 인천교행의 공채가 늦어도 11월초에 시행될 전망이다.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이번 공채의 대략적인 선발규모와 일정은 이미 확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구체화시키는 작업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교육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채의 일정은 다소 유동적이지만 9월 공고, 11월 초 필기시험 시행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규모 역시 가변적이기는 하지만 일반 교행직과 사서직 등을 모두 포함해서 175명 안팎의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력하다. 아울러 선발된 인원 중 일부는 강화와 옹진으로 발령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의 거주지 제한은 최근의 시험이었던 2003년과 동일하게 공고일 전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확정적이다. 이 관계자는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과 9월에 발표되는 공고내용은 세부 일정 등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가장 최근의 공채였던 2003년도 인천교행시험은 180명 모집에 1,564명이 지원, 8.6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당시 합격선은 교행 90점, 사서 70점, 기능직 80점을 각각 기록했었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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