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사회복지직, 중복접수 어느 정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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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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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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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에 이미 원서접수가 끝난 서울시 지방직 수험생들도 중복접수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일부 수험생들의 사회복지직으로의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중복접수를 금지하지는 않고 있지만 어차피 시험일자가 동일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한 직렬에만 응시할 수 있다.”며 “확실하게 사회복지직 시험을 치르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중복접수는 경쟁률만 부풀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의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사회복지직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서 선발규모 때문에 행정직에 원서접수를 한 수험생들 중 직렬변경을 고민하는 경우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 수험생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해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복지직은 선발인원자체가 작기 때문에 아예 행정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대규모 채용을 놓치기 아까워 직렬을 변경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직에서 사회복지직으로 직렬변경을 하기 위해 중복접수를 하는 수험생의 인원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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