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직, 인천 70명, 충남 100여명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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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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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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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시도가 사회복지직 증원을 위한 시험공고를 연이어 발표하는 가운데, 인천과 충남도 채용계획의 윤곽을 드러냈다.우선 인천의 경우 아직 공고시기는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대략적인 선발규모 및 일정은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인천의 한 고시관계자는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10월 중 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면서 “선발인원은 약 70여명 가량으로, 제한경쟁이 아닌 공채를 통해 선발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했다.”라고 언급했다.이와 함께 충남은 다음달 중에 시험을 위한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의 고시관계자는 “현재는 공채로 선발할 것인지, 특채로 선발할 것인지를 저울질하는 상황.”이라면서 “이외의 시험계획은 거의 세워졌기 때문에, 빠르면 다음달 중에 공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시험을 통해 100여명 가량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참고로 인천과 충남은 올해 지방직 시험을 통해 15명, 22명(이상 장애포함)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채용한 바 있다. 이때의 경쟁률은 인천 10.3대1, 충남 27.9대1 등이었다.한편 제주도는 현재 해당 시ㆍ군의 인력배정요구를 취합하는 등, 계획수립과정을 거치고 있는 상황으로, 시험의 가닥이 잡히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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