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면접, 일반 상식 다수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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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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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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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3회 공채의 면접시험이 14일부터 이틀간 시행됐다.선발예정인원보다 37명 많은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된 이번 면접은 응시자들의 예상보다 다소 낮은 난이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면접에서 출제된 문제는 크게 개인신상, 일반상식, 충북시정, 상황제시 등이 주를 이뤘으며 특히 일반상식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접에서 출제된 문제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개인신상-지원동기, 시험응시횟수, 가족 중 공무원유무, 수험기간, 가족소개와 가훈 소개, 현 거주지 자랑 ▲충북시정-지원지역에 대한 상식, 충북에서 설립한 학사 이름, 군수이름 ▲일반상식-광역자치단체의 수, 헤드뱅크, 델파이기법, 유비쿼터스의 뜻과 우리말 번역, 사회간접자본, 지방자치 4대 요소, 기업도시, P세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도지사 이름 한자로 쓰기 ▲상황제시-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킨다면?, 직장 동료와 불화가 발생할 경우의 대처법, 군수가 되면 고치고 싶은 점 등이다. 이 외에도 가산점을 따지 않은 이유나 우리나라 대통령과 지원한 군의 군수의 수를 묻는 등의 이색적인 질문들도 일부 수험생들에게 출제된 것으로 드러났다.충북 3회 공채의 최종합격자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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