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3회 “지원자 작년보다 13.8%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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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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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회 “지원자 작년보다 13.8% 늘었다” 7급 일반행정 10명 선발 2,848명 출원 8월 3일부터 7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2일 접수취소기간이 끝난 부산시 3회 공채시험의 경쟁률이 13일 전해졌다. 이번 시험의 접수인원은 총 4,474명으로 3,933명이 지원한 작년보다 13.8% 늘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7급 일반행정직 역시 2,485명이 지원한 지난해보다 14.6%가 증가한 2,848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따라 64명을 선발하는 부산시 3회 공채시험의 평균경쟁률은 69.9대1을 기록했으며, 10명을 선발할 예정인 7급 일반행정직은 28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24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보다 합격까지 가는 길이 험난해졌다. 3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운전직은 1,106명이 도전장을 던져 35.7대1의 경쟁륟을 기록했다. 이는 29명 선발에 1,051명이 출원해 36.2대1의 경쟁률을 보인 작년보다 높아진 결과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환경연구 34.8대1 ▲보건연구 79대1 ▲해양수산연구 41.5대1 ▲농촌지도 49대1 등을 기록했다. 10월 17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필기시험 장소는 9월 25일 발표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4일 가려진다. 김민성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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