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7급 “채용규모 증가로 경쟁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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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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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2015년 합격 막차, 1.6배수 탑승 경기도 소방공무원 필기합격자 발표 7급, 연구사, 지도사 및 경력경쟁 9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3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경상남도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2개 직렬 총 119명 모집에 4,085명이 지원해 평균 3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36.7대1보다 다소 낮아진 경쟁률로, 경상남도 관계자는 “채용인원이 작년 79명에서 44명(50.6%) 늘었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13명을 선발하는 7급 일반행정에 1,784명이 지원해 13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4명을 선발하는 7급 수의직은 31명이 지원해 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의 직렬은 ▲9급 식품위생-51.5대1 ▲9급 선박항해-11.5대1 ▲9급 운전-48.7대1 ▲연구사-20.7대1 ▲농촌지도사-13.8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용기관 직렬별 최고 경쟁률은 창원시 7급 일반행정으로 2명 모집에 무려 480명이 지원해 240대1을 기록했다. 또한, 7급 일반행정 도일괄(179.3대1), 김해(121대1), 진주(120대1) 등 3개 지역이 세 자릿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저 경쟁률은 경상남도 7급 수의직으로 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해 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7급 수의직의 의령, 함안, 함양, 거창, 합천군 지역은 지원자가 없어 미달됐다. 이번 시험의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17일 창원시 소재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10월 1일 경상남도 시험정보(http://exam.gsn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경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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