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7급 ‘지원자 27.8%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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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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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급 ‘지원자 27.8% 늘었다’ 채용규모 증가로 전년대비 평균경쟁률 하락  7월 6일부터 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제3회 경기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4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10,854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평균경쟁률은 264.7대1을 기록해 303.4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작년보다 낮아졌다. 원서접수인원이 작년보다 2,358명(작년대비 27.8%) 늘었지만, 선발예정인원이 28명을 선발했던 지난해의 약 1.5배 늘어난 결과, 출원인원이 증가했음에도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7급 행정일반은 경기도가 18명 선발에 8,389명이 지원해 466.1대1의 경쟁률을, 부천시가 2명 선발에 566명이 지원해 2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고로 작년에는 14명을 선발하는 경기도에 7,330명이 지원해 52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2명을 선발하는 7급 일반행정 장애구분모집에 203명이 몰려 10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산 156대1, 전기 154대1, 건축 118.5대1, 토목 5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원서 접수 취소기간은 16일까지로, 취소분을 반영한 최종경쟁률은 이후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필기시험은 10월 17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신희진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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