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미달? 안심하지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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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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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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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성적 불량자 정원에 관계없이 불합격 3회 공채 시험을 통해 225명을 채용하는 제주도가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필기합격자는 총 205명으로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률은 91.1%를 기록해 미달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은 제주시가 44명 선발에 47명이 합격했고, 서귀포시가 37명 선발에 37명이 합격했다. 필기합격선은 제주시 368.41점, 서귀포시 366.59점으로, 서귀포시가 미세하게 낮게 나타났다. 참고로 지난해는 제주시 379.81점, 서귀포시 375.39점으로 대체로 올해보다 합격선이 높았다. 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면접시험은 8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치러진다. 한편, 제주도인사위원회는 “공직 부적격자의 사전 검증을 위한 면접 강화의 일환으로 면접시험 성적 불량자는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에 미달되더라도 불합격 처리한다”고 밝혀 면접시험 응시 대상자들을 긴장케 했다. 최종합격자는 9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 시험정보란을 통해 공고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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