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재안전직렬 블루칩으로 떠오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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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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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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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처 신설에 따라 수요 급증 전망 자연재해 및 각종 사회적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방재안전직렬 공무원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당초 정부는 부처 수요 등을 고려해 공개경쟁채용으로 방재안전 공무원을 선발하기로 했으나, 실제로 방재안전직렬 채용인원은 국가직이 아닌 지방직의 극소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방재안전직렬 채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4월 29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가안전처를 신설한다고 밝혔으며, 5월 29일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개선과 공직사회 개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등의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이에 방재안전직렬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국가안전처 신설로 방재안전직렬 공무원의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안전행정부 인력기획과의 한 담당자는 방재안전직 내년도 채용전망에 대해 “국가안전처가 신설될 경우 방재안전 분야에 많은 전문인력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경력 또는 공개채용 등을 통해 방재안전 전문인력 확충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 밖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몇몇 지자체장은 안전공무원 확충을 약속한 바 있어, 국가직뿐 아니라 지방직에서도 방재안전직렬의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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