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필기합격 “끝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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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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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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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북, 전북 필기합격발표…면접시험 5월 시행 ▲ 서울 “1.4배수 합격…치열한 면접 예고” 서울시는 지난 25일 필기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모집단위별 필기합격자는 일반 414명, 장애 36명, 저소득 20명, 시간선택제 30명 등이다. 총 500명이 합격해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자는 약 1.4배수로 집계됐다. 필기합격선은 일반 338.34점(양성평등 337.56점), 장애 215.44점, 저소득 228.5점, 시간제 298.11점을 기록했다. 저소득 구분모집은 15명이 미달됐지만, 일반 구분모집은 141명이 초과 합격해, 1.5배수가 선발됐다. 이 때문에 면접시험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면접시험 등록은 어제 마무리됐으며, 필기합격자 중 면접시험 포기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오늘 정오에 추가합격자가 발표될 수 있다. 면접 등록을 마친 필기합격자는 5월 10일 인적성검사를 받게 되며, 5월 20부터 21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치러지는 면접시험을 끝으로 모든 시험일정이 마무리된다. 참고로 면접시험 응시자 전체를 대상으로 영어면접이 시행되며, 질문주제는 “불법적인 집단 민원 발생시 공무원으로서의 대처 방안은?”, “세대간의 감성 소통을 위한 방안은?”, “최근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던 상황 또는 경험은?”, “베이비 부머 세대 은퇴로 급증하는 신노년층의 사회 참여 방안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제안하고 싶은 정책은?” 등이다.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될 최종합격자는 6월 11일 발표 예정이다. ▲ 충북 “일반구분모집 10명 초과 합격” 충청북도는 제1회·2회 지방공무원임용시험의 필기합격자 80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직렬별 필기합격자는 △9급 사회복지-일반 67명, 장애 4명, 저소득 2명, 시간선택제 2명 △농업연구사-작물 3명, 농식품개발 2명 등이다. 사회복지직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에서 일반 10명, 장애 2명이 초과 합격했으며, 저소득과 시간선택제는 선발예정인원대로 필기합격자가 정해졌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일까지 각종 등록서류를 충북도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면접시험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복지직의 필기합격선은 일반 326.94점, 장애 249.38점, 저소득 244.17점, 시간선택제 283.31점을 기록했다. 일반구분모집은 작년 합격선에서 8.12점 하락했다. ▲ 전북 “전주 353.89점, 진안 359.24점” 사회복지 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103명을 선발할 예정인 전라북도는 2명 미달된 101명의 필기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직렬별 필기합격자는 일반 92명, 장애 4명, 저소득 2명, 시간선택제 3명으로, 일반은 3명 초과(군산 2명, 익산 1명) 합격했지만 장애 1명, 저소득 1명, 시간선택제 3명이 미달됐다. 일반구분모집의 임용기관별 합격선은 진안이 가장 높은 359.24점을 기록했으며, 전주시가 353.89점을 뒤를 이었다. 반면, 정읍은 가장 낮은 307.95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다. 임용시험의 최종단계인 면접시험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5월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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