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리직 287명, “한턱 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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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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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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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지방우정청별 최종합격자 발표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던 계리직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서울, 경인 등 8개 지역우정청은 지자체별 공고를 통해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최종합격자 287명(일반 262명, 장애 11명, 저소득 1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당초 계리일반의 경우 필기합격인원은 380명으로 1.5배의 선발배수를 기록했으나, 이 중 118명이 면접시험의 관문을 넘지 못하면서 높아진 합격장벽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가장 많은 면접탈락자가 발생한 우정청은 18명이 불합격한 충청지방우정청이었고, 경인지방우정청(17명 불합격), 서울지방우정청(16명 불합격)이 그 뒤를 이었다(장애·저소득 제외). 지역 우정청별·직렬별 최종합격자는 ▲서울 56명(일반 51명, 장애 2명, 저소득 3명) ▲경인 40명(일반 36명, 서도 1명, 장애 2명, 저소득 1명) ▲부산 53명(일반 47명, 욕지도 1명, 장애 2명, 저소득 3명) ▲충청 49명(일반 46명, 장애 1명, 저소득 2명) ▲전북 10명(일반 6명, 선유도 1명, 어청도 1명, 장애 1명, 저소득 1명) ▲전남 21명(일반 17명, 영광 1명, 흑산가거도 1명, 장애 1명, 저소득 1명) ▲강원 21명(일반 19명, 장애 1명, 저소득 1명) ▲경북 37명(일반 34명, 장애 1명, 저소득 2명) 등이다. 임용후보등록을 마친 최종합격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이수한 뒤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집합교육을 받게 된다. 채용후보자 등록 및 임용절차 전반에 관한 사항은 각 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올해 계리직공무원 채용시험에는 4만781명이 출원해 142.1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서울지방우정청과 전북지방우정청이 가장 높은 83.33점의 합격선을 나타냈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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