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채용규모 16%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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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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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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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ㆍ9급 행정일반 선발인원 동반하락 전라북도에서도 2014년 지방공무원 선발규모가 발표됐다. 지난달 25일 전라북도는 올해 총 523명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는 451명(사회복지직 제외)을 선발한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규모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9.2% 줄어든 17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용기관별로는 익산이 3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전주 29명, 정읍 17명, 무주 16명, 고창 15명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7급 행정일반의 선발인원 또한 동반 하락했다. 지난해 21명을 선발했던 7급 행정일반은 올해 2명을 선발하는데 그쳐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세무일반은 작년보다 357.1%가 증가한 32명을 선발하며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행정일반 14명, 사서 4명, 시설관리 4명, 운전 8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 외 직렬별 선발인원은 ▲8급-간호 16명, 보건진료 13명 ▲9급-행정장애 14명, 행정저소득 6명, 사서 8명, 전산 4명, 일반기계 11명, 일반전기 8명, 보건 10명, 일반환경 13명, 속기 3명, 운전 14명 ▲7급-수의 11명 등이다. 9급 행정일반 등을 선발하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원서접수는 4월 14~18일까지이며 6월 21일 필기시험일 이후의 일정은 7월 31일 필기합격, 9월 2~5일 면접시험, 9월 25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행정지원관실 시험관리담당(☎063-280-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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