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수험생 “합격 기대감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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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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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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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지방공무원 채용공고 발표 지자체별 지방직 공무원 채용공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임용시험 시행계획이 공고됐다. 지난 17일 강원도는 올해 718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는 559명(사회복지직 제외)을 채용한 지난해보다 28.4% 증가한 선발 규모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24명 ▲8급-33명 ▲9급-629명이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은 270명을 선발해 지난해 대비 23.9%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대세로 자리잡은 ‘세무직’의 채용 호조가 강원도에서도 이어졌다는 점이다. 9급 세무의 경우 43명을 선발해 10명을 선발하는데 그쳤던 지난해 선발규모보다 330% 늘어났다. 그 외 직렬별 선발인원은 ▲8급-간호 26명, 보건진료 7명 ▲9급-행정장애 19명, 행정저소득 18명, 사서 6명, 일반기계 9명, 일반토목 31명 ▲7급-행정일반 17명, 수의 7명 등이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행정일반에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9급 행정일반 등을 채용하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필기시험 이후의 일정은 8월 19일 필기합격, 9월 1~5일 면접시험, 9월 30일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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