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9급 “합격 눈앞에 다가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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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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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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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험 오늘부터 닷새간 치러져 국가직 9급 공무원이 되기 위한 마지막 전투가 시작됐다. 국가직 9급 면접시험 대상자는 필기시험 합격 취소자, 교정직·철도공안직 실기시험 결시자 및 탈락자를 제외한 총 3,653명이다. 선발예정인원대로 최종합격자가 정해진다면 마지막 시험의 성패에 따라 면접시험 응시대상자의 25%인 915명이 탈락하게 된다. 전국·서울·인천·경기 모집단위 응시자는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면접시험을 치르며, 나머지 지역구분 응시자들은 △강원-강원도청 △대전·세종·충북·충남-대전시청 △광주·전남-광주 여성발전센터 △전북-전라북도청 △대구·경북-대구스타디움 △부산·울산·경남-부산시청, 경남 인재개발원 △제주-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면접을 치른다. 면접 응시자는 시험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구를 지참해 오전 응시대상자는 8시까지, 오후 응시대상자는 정오까지 해당시험장으로 출석해야 한다. 출석이 확인되면 응시자 교육과 사전조사서 및 평정표 작성을 마친 후 안내에 따라 개별면접을 보게 되며, 개별면접 시간은 25분 내외, 면접위원은 2인 1조로 구성된다. 참고로 사전조사서는 미리 준비한 자료를 보거나 참고해 작성할 수 없다. 면접위원의 과반수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 5개 평정요소 중 2개 항목 이상을 ‘하’로 평정하거나 어느 하나의 동일 평정요소에 ‘하’로 평정한 경우 고배를 마시게 된다. 필기시험 성적은 면접위원의 선입견 배제를 위해 제공되지 않으며, 오로지 면접시험 평가결과에 의해서만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증을 거머쥘 최종합격자는 오는 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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