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9급 “선발대비 최종합격률 80%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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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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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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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정인원에서 133명 미달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정해졌다. 최종합격자는 510명으로 지난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사회복지직을 제외한 선발예정인원(643명)에서 133명이나 미달됐다. 선발예정인원대비 최종합격률은 79.3%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은 225명 선발에 224명이 최종합격했다. 임용예정기관별로 광양, 장흥이 1명씩 미달됐고 나주에서 1명이 초과 합격했다. 대부분의 직렬이 선발예정인원에 미달된 가운데 당초 선발인원대로 최종합격자가 정해진 직렬은 9급 일반행정(일본어능력자), 지방세, 도시계획 등 3개 직렬뿐이다. 108명을 선발하는 토목은 66명만이 최종합격에 이르렀으며, 39명을 선발하는 건축도 17명만이 최종합격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9급 행정저소득은 23명 선발에 9명만이 최종합격해 합격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참고로 이번 시험에는 9,229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6,050명이 응시해 65.6%의 응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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