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구·전북 9급 필기합격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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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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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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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4일 치러진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지역마다 전해지고 있다. 지난주는 대전시, 대구시, 전라북도가 필기합격자 명단과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 대전 “면접 사전조사서 질문 공개” 대전시는 7일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 30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는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숫자다. 주요 직렬별 필기합격인원은 9급 행정일반 144명, 행정장애 15명, 행정저소득 7명, 세무 4명, 보건 9명, 사회복지일반 45명, 토목일반 19명 등이다. 사회복지장애 2명, 환경 2명, 토목저소득 3명 등이 선발예정에서 미달됐다.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면접시험은 29일부터 30일까지 대전광역시청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응시자 사전조사서 질문도 미리 공개됐다. 사전조사서 질문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응시자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회적 자본 확충 시책에 대한 제언” 등 3가지다. 최종합격자는 11월 7일 발표할 계획이다. ▲ 대구 “달라진 시험일정 반드시 확인” 대구시는 지난 8일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와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317명으로 선발예정인원(291명)에서 26명 초과합격했으며 필기합격률은 109%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은 155명이 합격해 110%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필기합격인원은 △8급-간호 13명 △9급-행정장애 11명, 행정저소득 6명, 기업행정 5명, 세무 6명, 사회복지일반 56명, 환경 12명, 수도토목 9명, 지적 14명 등이다. 한편, 시험일정이 조금씩 앞당겨졌다. 당초 면접시험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10월 23~24일로 변경됐다. 최종합격자 발표일도 11월 8일에서 11월 5일로 바뀌었다. 면접시험은 대구광역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는 내일까지 대구광역시청 고시편집실을 직접 방문해 면접시험 전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전북 “9급 행정일반 전주 합격선 最高” 제2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필기합격자는 4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발예정인원(430명)에서 11명 미달된 규모다. 9급 행정일반의 임용예정기관별 필기합격자는 전북 3명, 전주 18명, 군산 17명, 익산 17명, 정읍 22명, 남원 40명, 김제 17명, 완주 7명, 진안 13명, 무주 8명, 장수 5명, 임실 8명, 순창 7명, 고창 11명, 부안 6명 등이다. 3명이 초과 합격한 익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선발예정인원과 필기합격인원이 같다.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합격선은 전주가 가장 높은 384.13점을 기록했고, 부안이 가장 낮은 349.66점을 나타냈다. 채용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치러진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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