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9급 “결전의 장소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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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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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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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국회 9급 공채 시험의 필기시험 장소가 공고됐다. 8명을 채용하고 1,010명이 지원한 국회 9급 필기시험은 선유고등학교와 관악고등학교 2곳에서 치러진다. 속기직과 사서직 응시대상자 전원(속기 183명, 사서 534명)은 선유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치르며, 기계직 응시자(293명)는 관악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후 1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 시험실은 오후 12시 이후 개방한다. 시험은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시험당일 오후 7시에 정답가안이 발표된다. 정답이의제기는 9월 9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17일 발표예정이며, 이후 일정은 9월 26일 속기직 실기시험, 10월 8일 속기직 실기합격발표, 10월 16~17일 면접시험, 10월 18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시험에는 1,470명의 출원인원 가운데 748명이 응시해, 50.9%의 응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국회 9급 필기시험은 서울지방직 필기시험과 같은 날 치러지기 때문에 응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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