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지방직 “채용규모↑, 경쟁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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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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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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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경기…최저 경쟁률 전남 7급 지방직 시험의 지역별 경쟁률이 울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해졌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도전장을 던지는 7급 행정일반은 올해 14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경쟁률 211.1대1보다 약 30.6% 하락했다. 신규 채용규모가 전년도 114명에서 41.2%(47명) 늘고, 출원인은 전년도 24,060명에서 23,310명으로 3.1%(750명) 줄어든 것이 경쟁률 하락에 원인이 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49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경기도이며, 4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남이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 경쟁률을 발표한 13개 지역 가운데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한 지역은 선발인원이 같거나 줄어든 3개 지역(경기, 광주, 경남) 뿐이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실제로 경쟁률이 눈에 띄게 상승한 지역은 경기도뿐이고 나머지 두 지역의 변화는 미세하다. 지난해 많은 인원을 선발한 경기도가 전년보다 1.8배 줄어든 인원을 선발하면서 경쟁률이 304.2대1에서 496.3대1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선발인원이 5.3배 증가한 전북은 218.3대1에서 65.7대1로 경쟁률이 3.3배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경쟁률이 모두 전해지면서, 지방직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수험 일정에 뛰어들게 됐다. 필기시험은 오늘 기준으로 39일 후인 10월 5일 치러진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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