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지방직 D-11, ‘Check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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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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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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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공통과목·일반행정직 7·9급 전 과목 공개 서울지방직 필기시험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지방직 시험은 지역제한이 없어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해 ‘제2의 국가직’이라 불리지만 높은 난도와 까다로운 출제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 서울시 공채시험의 최종경쟁률은 87.1대1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9급 행정일반은 132.4:1에서 119.4대1로 경쟁률이 하락했으며, 7급 행정일반은 451.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욱이 최근 서울시 응시율은 2009년 57.2%, 2010년 57.6%, 2011년 58.2%, 2012년 60.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울시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9급 100분, 7급 140분간 치러진다. 서울시 필기시험이 국가직, 지방직 필기시험과 다른 점은 5지 선다형이라는 점이다. 가뜩이나 부족한 시험시간에 보기가 하나 늘어난 것은 수험생들에게 부담이며 수학을 선택과목으로 선택한 수험생이라면 시험을 보는 내내 정확한 시간배분이 중요하다. 또한 올해부터 서울시는 면접시험에서 인·적성검사를 도입하며, 작년까지 행정직만 시행했던 영어면접을 전 직렬에 확대 시행한다. 영어면접은 면접위원과 약 5분이내 영어로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면접대상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30% (2012년부터 변경), 면접시간은 30분 이상(2012년 15~20분)으로 조정된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수험생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서울지방직 출제경향이다. 전통적으로 서울지방직 시험은 국가직 등 타 시험에 비해 난도가 높고 지엽적인 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기로 유명하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작년까지는 비공개였던 필기시험 문제도 올해부터 공개된다. 공통과목(국어·영어·한국사) 및 일반행정직 7·9급 전과목은 공개대상으로 문제책을 회수하지 않는다. 다만 공개대상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비공개)의 문제책은 회수하므로 시험종료 후 시험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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