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3회 “1,870명 지원…경쟁률 32.2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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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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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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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하는 2013년도 제3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870명이 지원해 평균 3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라북도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이번 시험 접수에서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7급 행정일반으로 총 21명 선발에 1,385명이 지원해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1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선발예정인원이 작년보다 5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최저경쟁률은 9급 통신(기술계고)으로 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7급 건축 35대1, 농업연구사(농식품개발) 28대1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연령분포는 25세 이하가 24.6%, 26~30세 32.9%, 31~35세 27.1%, 36~39세 8.7%였으며, 40세 이상도 6.6%에 달했다. 여성지원자 비율은 37.2 %(696명)로 2회 지방직(52%)보다 다소 하락했다. 한편, 고교졸업생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구분 모집하는 기술계고 졸업자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총 19명 선발예정에 117명이 지원해 평균 6.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필기시험은 10월 5일 전주 시내 중고등학교 5개 장소에서 치러지며, 임용 직렬별 정확한 시험장소는 9월 25일에, 필기합격자는 11월 1일에 도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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