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무원 “1,303명” 최종합격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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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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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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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률 142.9% 기록 지난 6월 29일 시행된 군무원 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번 채용시험의 필기합격자는 1,303명(국방부 502명, 육군 457명, 해군 218명, 공군 126명)으로, 전 군무원 선발예정인원대비 필기합격률은 142.9%를 기록했다. 지난해 보다 14.2% 늘어난 258명을 선발하는 국방부 군무원시험에서는 선발예정인원에서 244명이 초과된 502명이 합격했다.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94.6%로 기록됐다. 주요 직렬별로는 공채 7급 행정 3명, 군사정보 29명, 토목 4명, 9급 행정일반 55명, 행정장애 7명, 기술정보 24명, 건축 7명, 전산 5명 등이 합격했다. 9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은 92.5점을 기록, 지난해(89.5점)보다 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직렬의 합격선은 7급 행정 92.2점, 9급 행정장애 84점, 건축 81점, 전산 79점 등이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들은 16일까지 국방부 인사기획관 군무원채용담당(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 앞으로 각종 서류를 등기우편 제출하면 된다. 공채 면접시험은 9월 9~10일 이틀간 국방대학교 충무관 대강당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육군은 선발예정인원(393명)보다 64명 많은 457명이 합격하면서 116.3%의 필기합격률을 보였다. 직렬별 필기합격인원은 △9급-행정일반 26명(+7명), 행정장애 1명(-), 군수 86명(+21명), 시설 28명(+6명), 전기 26명(-3명), 전산 48명(+12명), 통신 13명(+3명) 등이 합격했다(괄호 안은 초과인원). 9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은 92점으로 조사됐다. 면접시험은 9월 24~27일까지 면접지역별 해당 통제부대(△의정부-2군지사 △부평-3군지사 △원주-1군지사 △대전-인사사, 군수사, 교육사 △대구-5군지사)에서 실시된다. 공채 156명, 특채 15명을 선발하는 해군 군무원 시험에는 공채 208명, 특채 10명 등 총 218명이 필기합격했다. 38명을 선발할 계획이었던 9급 행정일반은 53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필기합격선은 91점을 기록해 작년 87.5점보다 3.5점이 상승했다. 공채시험의 경우 9급 함정기관의 합격선이 45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9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이 91점으로 가장 높았다. 채용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면접시험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제출은 16일까지 軍 구군별 해당주소로 등기우편 제출해야 한다. 면접시험 장소 및 세부일정은 9월 6일 해군 홈페이지(www.navy.mil.kr)에 공지될 예정이다. 전년대비 17.4% 준 90명을 선발하는 공군은 선발예정에서 30명이 초과된 126명이 합격했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7급 환경 2명, 9급 행정일반 22명, 행정장애 5명, 군수 12명, 전산 5명, 기계 6명 등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신원진술서를 작성해서 필기시험 응시지역 부대 행정안내실로 오늘까지 제출해야 하며, 면접시험은 9월 10일부터 13일 사이에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9월 3일 인터넷 공군홈페이지(www.airforce.m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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