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국가직 공채 “9급 4月, 7급 7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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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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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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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공채 세부일정 10월말 발표 예정 올해부터 고교이수과목의 선택과목 도입에 따라 3개월가량 연기된 주요 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이 예년으로 환원됐다. 안전행정부는 공무원 채용시험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통상 10월말 발표하던 내년도 채용시험 일정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안행부가 발표한 내년도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올해 20만 명이 넘게 지원한 9급 공채시험은 개편된 공채 시험과목을 수험생들이 1년 전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는 7월 27일에 실시했으나 내년에는 종전과 같이 4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7급 공채시험은 올해 6월 22일 실시됐으나 내년에는 조금 늦춰 7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5급 공채시험은 금년과 동일한 2월, 현 5등급 외무 공채시험을 대체할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5급과 같이 2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공채시험 일정은 법령상으로 필기시험 시행 90일 전까지 공고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시험일정 조정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수험생에게 충분한 준비시간을 주기 위해 조기에 시험 일정을 안내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일정이 예전으로 돌아감에 따라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내년 9급 공채가 작년처럼 4월 둘째 주 토요일에 치러질 경우 9급 수험생은 필기시험까지 9개월 안에 시험 준비를 마쳐야 한다. 국가직 7·9급 공채 시험일정이 예년으로 돌아감에 따라 지방직 9급과 서울지방직 시험일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직 9급과 서울지방직의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치러지면, 지방직 9급은 5월, 서울지방직은 6월에 필기시험을 치른다. 한편, 내년도 공채시험의 세부일정은 올해 10월말 경 안전행정부 홈페이지(www.mospa.go.kr) 및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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