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7급 필기 D-4 ‘2013년 공채 포문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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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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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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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자 9월 6일 발표…응시자 개인용 시계 준비 2013년 첫 대규모 공채 시험의 포문을 여는 국가직 7급 시험이 오는 22일 전국 8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7만1397명의 국가직 7급 출원자는 113.3대1의 경쟁률을 뚫기 위한 140분간의 자기와의 싸움을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잠깐 주춤했던 7급 경쟁률 상승세가 다시 시작됐다. 이번 국가직 7급은 2012년도 평균 경쟁률인 108.2대1(561명 선발예정, 60,717명 접수)에 비해 약간 상승한 수준으로 선발인원이 12.3% 증가했지만 응시인원이 17.6% 증가하며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하는 7급 행정일반은 199명 모집에 34,464명이 출원해 17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53.4대1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12.9% 증가했다. 국가직 7급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 40분까지 140분간 치러진다. 140분 내에 7과목 140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문제당 배정된 시간 1분을 넘지 않게 시간분배를 잘 하는 것이 당락을 가르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가직 7급은 계산이 필요한 경제학 문제들을 풀어야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그 어느 시험보다 중요하다. 더욱이 각 시험장의 시험실 내 시계를 제공하지 않으며, 시험실내 시계가 비치된 경우라도 이를 참고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응시자는 개인용 시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직렬·응시번호별로 시험장소가 다르니 시험 전날까지 고사장의 위치, 교통편 등을 숙지하고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한다. 시험당일에는 신분증과 응시표, 컴퓨터용 사인펜, 필기구 등을 준비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시험실은 오전 7시 30분 이후 개방된다. 9급 공채시험이 시험제도가 변경되는데 반해, 7급 공채시험은 예년과 같은 시험제도로 시험이 치러진다. 따라서 9급 시험과 달리 7급 시험의 출제경향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수험가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필기시험이 끝나면 가답안이 공개됨과 동시에 정답 이의제기 기간이 주어지며, 이의제기 내용을 문제출제 위원회가 검토한 후 최종정답이 확정된다. 필기합격자 명단은 9월 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에는 6만717명의 출원인원 가운데 3만6047명이 응시해 59.4%의 응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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