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공무원 채용규모 증가세 이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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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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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공무원 작년대비 12.7% 증가 지난 12일 행안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2,169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일반직은 8,053명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12.7%가 증가했다. 행안부에서 매년 집계하는 자치단체간 일반직 신규 채용인원은 2010년 4,211명, 2011년 7,748명, 2012년 8,758명, 그리고 올해 9,87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종시까지 총 17개 지자체 가운데 작년보다 채용규모가 감소한 곳은 충북과 경기도 두 지역뿐이다. 경기도는 소폭(2.6%) 감소한 반면 충북도는 비교적 큰 폭(39%)으로 감소했다.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지역은 대전시로 작년 대비 88%의 인원이 증가했다. 이어서 울산(58.2%), 경북(43.9%), 대구(43.1%), 전남(32.7%)이 두드러지게 채용규모가 늘었다. 지난 3년간 행안부에서 집계한 신규 채용인원보다 실제 각 지자체 공고 이후 신규 채용인원이 더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신규 채용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새 대통령 당선인의 공무원 증원 움직임과 국가직 선발인원 증가, 그리고 지방공무원 선발인원까지 연달아 늘어나면서 수험생들의 합격 기대는 그 어느 해보다 높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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