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237명 선발…작년보다 4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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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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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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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일반 작년대비 2.5배 증가 대전시는 8일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선발하는 ‘2013년 대전시 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뽑는 지방공무원은 일반직 219명, 연구직 1명, 소방직 15명, 기능직 2명 등 총 23개 직류 237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6명(24.1%)이 늘어난 것이다. 주요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7급-행정일반 4명, 수의 1명 △9급-행정일반 101명, 행정장애 10명, 행정저소득 6명, 세무 4명, 사회복지일반 19명, 토목 16명 △소방직-소방男 14명, 소방女 1명 등이다. 9급 행정일반의 선발인원은 작년대비 2.5배 증가했으며, 소방직의 경우 9명(男 8명, 女 1명)을 선발했던 작년보다 1.7배 증가했다. 이는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증가, 육아휴직 활성화에 따른 결원에 대한 충원 요구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기관별 채용요구 인원은 대전시 85명, 동구 35명, 중구 26명, 서구 27명, 유성구 55명, 대덕구 9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9급 행정·세무·사회복지, 소방사 공채 시험과목에 사회·과학·수학 등 고교 과목들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돼 고졸자도 쉽게 응시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8월 24일, 제2회 임용시험은 10월 5일에 시행되며, 2회 시험에서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16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통합 인터넷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10일부터 14일, 제2회 임용시험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김광신 시 자치행정국장은 “수험생들은 올해부터 변경·시행되는 회계학 과목의 출제범위, 소방사 응시 상한연령 변경, 9급 시험과목 중 선택과목 도입 등 변경되는 내용을 사전에 꼭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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